구의동/자양동 브런치 맛집 햇살 맛집 비에이치테이블

 

 

비에이치테이블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45길 16 1층

(서울 광진구 자양동 775-10 )

 

구의역 1번 출구에서 449m

영업시간: 10:00-19:00

월요일 휴무

 

가끔 브런치가 먹고 싶을때가 있는데

운좋게도 이사온 동네에 브런치가게가 있었다

인스타그램 사진으로 봤을때 메뉴가 아주 깔끔해 보였고

집에서 걸어서 5분도 안되는 거리라 한산한 시간대에 가보기로 했다

 

 

 

래미안 프리미어 팰리스 아파트 옆에 위치하고 있어

아파트 주민들도 많이 이용할 것 같다

 

 

 

인테리어는 깔끔하면서도 심플하다

햇살이 잘들어와 햇살 맛집이라고도 정해보았다

햇살이 잘 들어오는 탓에 음식 사진도 이쁘게 찍히고

셀카도 이쁘게 찍힌다^^

 

 

 

인테리어는 깔끔한 화이트톤에

화이트 테이블 & 우드 체어

 

 

 

휴지와 접시 물은 셀프이기때문에

직접 가지고 오면 된다.

 

 

메뉴판

 

브런치 메뉴들을 보니 파니니 종류도 있고,샐러드 종류들이 있다.

커피는 콜드브루 종류 뿐이고, 시즌 쥬스와 에이드를 판매하고 있는 듯 하다

메뉴판에서 가장 크게 있는 두가지 메뉴

비에이치 플레이트와 프렌치 토스트를 주문했다.

조리시간 15~20분이 걸린다고 되어있는데

그시간보단 조금 덜 걸렸던 것 같다.

 

 

 

 

 햇살이 쫘악 비춰서 정말 햇살 맛집

창가쪽 4인 테이블에 앉았는데

이자리가 가장 인기 있는 자리일 것 같다

이 자리에서 햇살과 함께 브런치를 맛보시는걸 추천한다.

 

 

 

드디어 나온 브런치 메뉴

(왼)프렌치 토스트 - 12000원

(오)비에이치 플레이트 - 11000원

 

비주얼 역시 대박

햇살 과 함께 탑뷰로 찍어보았는데

너무 맛있게 선명하게 나와서 만족

 

 

 

상추류 채소들과 계란,소시지,아보가도,단호박을

조금씩 덜어내어 크로와상과 같이 먹으니 맛있었다

 

소시지도 맛있어서 하나더 시키고 싶었으나 참았다

단호박도 담백해서 전체적인 잘 어우러지는 맛이였다.

 

 

 

아주 도톰한 프렌치 토스트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올라가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떠서 먹기도 하고

반정도는 녹아서 프렌치토스트의 소스로 같이 먹게 된다

프렌치 토스트의 담백함과 느끼함이

상큼한 딸기,블루베리,키위가 잘 잡아주어 이것 또한

만족했던 브런치 메뉴였다.

 

 

 

이 두가지 메뉴 모두 브런치 메뉴로써

아주 성공적이였지만

다음에 또 가게 되면 파니니에 도전해봐야겠다

 

햇살과 함께한 자양동 브런치맛집 비에이치테이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