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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소개

서면 디저트 카페 오월생

by 리얼뤼지 2020. 5. 4.

오월생
부산진구 전포대로 206-2 2층

인스타에서 자주 보던 오월생 카페를
부산 서면에 온김에 다녀왔다
아기자기한 디저트가 특징이였던 곳으로 기억한다

메뉴판

커피 종류도 많고 음료종류도 많은데

우리는 레몬에이드, 초코라떼,딸기스무디를 주문했다

나는 처음 오는 곳이였지만
친구들은 분위기가 많이 바뀐 것을 느꼈나보다
요즘 내가 눈 여겨 보는
유선형의 거울과 화분들이 있었다

아기자기한 디저트들이다

디저트가 인기가 많았던 날이 였던지
종류가 많이 없어서 케이크는 주문하지 않기로 했다

레몬에이드와 초코라떼 딸기스무디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이른 저녁시간에 간거라 커피는 주문 하지 않았다
친구들 음료는 맛보지 않았지만,
거의 원샷하듯 쭉쭉 들이켰다

목이 마른 탓이였다,,
나도 양이 많아서 다 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그말이 부끄럽게도 금방 시원하게 마셨다

딸기는 친구 줬다
아주 맛있게 먹더라

사람이 많이 없어서
조용히 얘기하기 좋은 서면 카페 였다
다음에 방문했을땐 당근케익과
커피를 같이 먹으면 좋을 듯하다

역시나 여기가 포토존인듯하다
카페는 역시 거울이 있어야 하며
그곳이 포토존이다

큰 원형 테이블이 있어서
친구들끼리 오손도손
편하게 얘기 하기 좋을 듯한 서면 카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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